빌게이츠가 부동산 및 모기지 관련 사이트를 개발할 때 '향후 1년 이내에 부동산 및 모기지 관련 사업의 패턴이 엄청나게 변화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만든 사이트가 현재 몇 년째 운용 중이다. 모기지 관련 정부산하 기관인 패니 매(Fannie Mae)재단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향후 5년 이내에 모기지 관련 업무 중 50% 이상이 인터넷을 통하여 이루어질 것이라고 예고하고 있다.
또한 이중 30%는 절대적으로 인터넷을 이용한다고 밝히고 있다. 이러한 수치는 1996년의 20%에서 10%가 증가된 것이다. 집을 사고 파는 것이 어떤 경우에는 일생일대의 결정이기에 아직 인터넷을 통한 부동산 및 모기지 사업이 빌게이츠가 생각했던 것처럼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지는 않지만 인터넷쪽으로 조금씩 변해 가는 소비자들의 패턴은 부정할 수가 없다.
인터넷을 이용하여 모기지를 얻는 경우 여러 장점은 많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적은 시간으로 많은 모기지 업체들을 접할 수 잇고 또 브로커 커미션을 절약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 다양해진 인터넷 모기지 상품으로 인하여 크레딧에 상관없이 모기지를 받을 수 있으며 또한 다운 페이먼트의 출처 및 년 수입에 대한 조사 없이도 모기지가 가능하다.
심지어 어떤 경우에는 모기지 브로커를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바로 사전승인을 받고 주택을 구입하는 사례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장점들은 사용자들이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 득이 될 수도 때로는 실이 될 수도 있다. 특히 모기지 신청시 인터넷 사용하는 경우에는 특히 유의해야 할 사항들이 있으며 전문가들이 권하는 몇 가지 주의 사항을 살펴보자.
▶ 신청서 작성시 컴퓨터로 바로 자료를 입력하지 말고 일단 신청서를 인쇄한 다음 그곳에 일차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기재한 후 입력하는 것이 좋다.
일단 보내진 정보는 후에 고치기가 여간 어렵지 않기 때문에 항상 입력하기 전에 요구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등을 자세히 살펴 본 다음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답변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 먼저 한군데로 신청하여 결과를 보고 필요하다면 다른 곳으로 신청할 것.
한꺼번에 여러 곳을 신청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여기서 명심해야 될 사항은 신청을 할 때마다 본인의 신용리포트에 조회가 늘어나 결국에는 신용 점수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실제로 처음의 모기지 브로커를 통해 받은 크레딧 점수가 모기지 브로커 몇 사람을 거치면서 점수가 하향되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 모기지 사이트에 선정 신중을 기할 것
현재 모기지 및 부동산 관련 인터넷 사이트는 엄청나게 많다. 그중 이름만 있고 거의 실적이 없는 사이트도 많다. 따라서 여러 사람의 검증을 통하여 잘 알려진 사이트를 신청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한인 재정 전문업체인 캠브리지 캐피털사가 추천하는 모기지 및 부동산 관련 인터넷 사이트를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http://www.amtands.com
맨하탄에 소재하는 모기지 관련 법률회사인 Allen, Morris, Troisi & Simon 이 운영하는 것으로 부동산 관련 법적 정보를 도움을 받을 수 있다.
http://www.countrywide.com
처음으로 집을 장만하는 사람들을 염두에 두고서 컨츄리와이드라는 모기지은행이 제작한 것으로 다운 페이먼트 없이도 집 장만이 가능한 상품도 있다. 또한 본 사이트의 장점은 신청자가 직접 온라인으로 현재 자신의 모기지론의 진행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다.
http://www.ditech.com
모기지 신청에 관한 사이트로 컨츄리와이드와 마찬가지로 다운 페이먼트 없이 모기지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http://www.gomez.com
인터넷상의 부동산 관련 여러 사이트를 조사하여 각 사이트에 대하여 등급을 부여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에게 이러한 자료를 제공한다.
http://www.homeadvisor.com
마이크로 네트워크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로 110개의 멀티리스팅 서비스로부터 받은 부동산 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모기지 관하여는 약 20군데가 넘는 업체와 연결하여 집 구입에서부터 융자 그리고 학군 및 주거지역에 관한 자료까지 방대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http://www.homegain.com
주택 구입시 필수적인 감정을 해주는 무료 온라인 사이트로 구입하고자 하는 주택의 주소만 기입하면 된다.
http://www.homepricecheck.com
주택 감정을 전문적으로 하는 또 다른 사이트이다.
http://www.homestore.com
realtor.com,homebuilder.com 및 springstret.com 등을 운영하는 모체 사이트로서 미국 전역의 6,000여 시의 아파트 렌트에 관한 정보를 주는 사이트이다.
http://www.hsh.com
이 사이트는 현재 모기지 이자율뿐만 아니라 부동산에 관련된 일체의 금융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의 모기지 업체들과도 연결되어 있다.
http://www.mix.com
현재 뉴욕시내 콘도 및 코압 관련 매물들에 대한 정보을 제공하고 있다.
http://www.nyrealty.com
뉴욕시 소재의 주택관련 방대한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http://www.owners.com
주로 주택소유자들이 부동산 브로커를 거치지 않고 직접 파는 매물들을 싣고 있으며, 특히 이러한 거래에 있어서 판매자나 구입자가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제공하고 있다.
인터넷을 통한 부동산 거래는 앞으로 지적한 바와 같이 아직은 초보적인 단계이며 해결해야 할 많은 문제들이 있다. 그리고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는 새로운 사이트로 인하여 2-3년 전까지만 해도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이 오늘날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