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터넷 뉴스 발달로 TV 타격크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6-14 오후 6:05:00
기존 매체인 신문과 방송 대신 인터넷을 통해 뉴스를 찾는 미국인들의 비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이로 인한 피해는 신문보다 방송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인 3,14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다르면 조사 대상자 중 3분의 1 가량이 최소한 일주일에 한번 이상 인터넷을 이용해 뉴스를 체크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 15%는 뉴스를 보기 위해 매일 인터넷에 접속하고 있다. 인터넷 뉴스에 대한 신뢰도는 각 사이트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아메리카온라인 (AOL)이나 넷스케이프, 야후 등 유명 공중파나 신문사 등에서 지원하는 인터넷 뉴스에는 높은 신뢰도를 보인 반면 인지도가 덜한 사이트의 뉴스에 대한 신뢰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주식투자자의 경우 45%가 인터넷이 가장 빠른 주식정보 소스라고 답했다. 인터넷 뉴스가 발달할수록 정보의 양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응답자 중 62%는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는 것에 대해 좋게 생각한다고 밝혔지만, 30% 가량은 정보의 양이 너무 과하다고 답했고 이는 5년 전 23%였던 것에 비해 7%가량 늘어난 것이다. 인터넷 뉴스의 발달로 가장 타격을 받은 매체는 신문보다는 TV인 것으로 드러났다. 1970-1980년대에 어려움을 극복한 이후 신문은 꾸준히 독자를 유지하고 있으나 TV의경우 인터넷의 발달로 입지가 상당히 약화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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