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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물품 재활용이 생활화되고 있다"
최근 중고물품 전문 취급 업소를 이용하는 한인들이 부쩍 늘고 있다.
한인들이 중고물품 전문점을 찾는 것은 저렴한 가격에 꼭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기 위한 것이다.
최근 들어 중고물품의 재활용이 점차 생활화됨이 따라 유행이 지나거나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판 뒤,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는 '중고물품 매매교환'을 활용하는 한인들이 많아졌다.
이같은 현상은 이사철을 맞아 더욱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한인들의 '중고물품 매매교환'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집안에서 사용하지 않는 처리 곤란한 물품을 대신 처리해주면서도 중고품을 일정가격 책정해주는 일석이조의 효과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한인들의 중고물품 거래에 대한 의식이 많이 높아져 2∼3년 전에 비해 중고물품 구입에 나서는 한인이 3배 정도 늘었으며 최근에는 중고물품의 재활용을 위한 중고물품 매매교환을 하는 한인들이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중고물품 및 중고물품 매매교환을 활용하는 한인들이 급증하고는 있지만, 아직 외국인들의 생활화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며, 중고물품이 제품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필요성의 차이에 따라 매매가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잘 활용하면 가정경제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한인들이 활용하는 '중고물품 매매교환'의 제품종류는 가정용품은 물론 사무실에서 필요한 각종 사무기기와 새로운 비즈니스 시작 또는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필요한 냉장고, 주방용품, 개스기구 등 상업용 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중고물품 매매 교환시 각 제품마다 다소 차이는 있지만, 한인들이 중고품을 판매시는 신제품 구입 당시 가격의 15% 정도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중고물품을 구입할 때는 신제품 가격의 30∼50% 정도의 저렴한 가격에 필요한 제품을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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