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터넷경매 사기 100배 급증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6-14 오후 6:04:00
미국에서 온라인으로 구입한 물건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등 인터넷 경매 사기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연방무역위원회(FTC)에 접수된 온라인 경매사기 건수는 97년 107건에서 98년 2,300건으로 늘더니 99년엔 1만700건으로 100배나 증가했다. 이중 80∼90%가 상품이 배달되지 않은 경우였다. 온라인 경매사기란 돈을 지불하고도 주문 상품을 아예 받지 못하거나 제품 설명과는 전혀 다른 것을 전달받는 경우, 가짜 입찰자들의 농간으로 제값보다 비싸게 그림 등을 사는 것을 말한다. 많은 온라인 구매자들이 피해신고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 사기건수는 이보다 많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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