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청소년 68%, 6·25 모른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6-14 오후 6:04:00
한인 1.5세와 2세들의 6·25 한국 전쟁에 대한 인식이 극도로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거리와 학원, PC방 등에서 무작위로 선정한 100명의 한인 10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중 32%만이 6·25 한국전쟁을 정확히 이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68%의 학생들은 한국전쟁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고 대답했다. 전혀 모른다는 대답도 47%를 차지했고, 응답자 중 17%는 한국 전쟁은 일본이 한국을 침략해 벌어진 전쟁이라고 답해 일제침략과 6·25 한국 전쟁에 대한 혼란을 일으키고 있음을 반영했다. 또한 4%의 학생들은 이순신 장군이 거북선으로 일본과 싸운 전쟁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한국전쟁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는 청소년들의 3분의 1은 학교 역사시간을 통해 알게 됐으며, 대부분의 학생들은 부모님을 통해 좀더 정확히 알게 됐다고 말했다. 설문 응답자 중 40%는 미국에서 태어난 2세들이고, 26%는 한국 출생으로 미국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다니고 있으며, 34%는 미국 생활 5년 미만의 이민 초년생들이었다.
이전글 미국 청소년 41%, 타인종과 데이트
다음글 미국내 한인 노인문제
주소 :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 589 우)143-805 / Tel. 02) 456-7850 | Fax. 02) 456-7650 | E-mail. karp@karpkr.org
Copyright(c) 2008 KA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