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퇴연령에 속한 미국인들은 자신들이 나이보다 훨씬 젊다는 생각을 갖고 있고 실제적인 건강상태 또한 전 세대의 은퇴자들에 비해 양호한 편이기 때문에 일을 계속하려는 강한 욕구를 갖고 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75%는 사신들의 나이보다 젊다는 느낌을 갖고 있었고 실제 나이와 스스로 느끼는 연령의 차이는 평균 19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자신이 나이보다 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탓인지 은퇴자들의 25%가 너무 빨리 일선에서 물러났다는 반응을 보였는가 하면 전체 조사대상자의 44%가 은퇴연령에 도달한 후 파트타임 일자리를 잡겠다고 답했으며 14%는 풀타임 직업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은퇴자들을 대상으로 가장 견디기 힘든 점을 묻자 11%가 직장에 대한 그리움을 꼽았다. "은퇴를 할 경우 오랜 시간동안 쌓아온 직장 내에서의 친교관계와 인생에 의미를 부여해주는 성취감, 목적의식 등을 삽시간에 잃어버리게 되기 때문에 설사 노후를 지낼만한 경제적 여유가 있다 하더라도 계속 일을 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으로 풀이했다.
2011년에는 7,600만명의 베이비 부머 1세들이 65세에 도달하게 되고 2030년에는 미국인 5명중 한 명이 65세 이상의 고령자가 되며 특히 베이비 부머들은 일을 포기하지 않으려드는 경향이 강하고 전세대보다 의미있는 활동을 하고 싶어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