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부동산 시장, 향후 5년은 강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6-14 오후 6:04:00
앞으로 적어도 5년간은 사무실 공실률은 떨어지고, 임대료는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 경제가 낮은 실업률과 내수시장 활황 등을 바탕으로 지속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따라 사무실과 산업용 부동산 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뉴욕일원 부동산시장은 취업인구 증가로 공실률이 계속 떨어지고 있다. 맨해튼 미드타운(42∼59가)의 경우 평균 공실률은 1.9%. 빈 사무실이 거의 없는 상황이다. 평균 임대료는 평방피트당 51∼57달러선에 이르고 있다. 교통이 편리한 요지에 자리잡은 건물의 경우 임대료가 평방피트당 1백달러에 이르는 곳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운타운(14가 이하) 은 첨단 산업분야 기업들이 증가하면서 공실률 3.6%, 임대료는 평방피트당 39.11달러선을 유지하고 있다. 인접한 북부뉴저지 지역은 공실률이 5%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현상은 미 대도시지역에서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는데 LA지역 역시 사무실 공실률은 9∼10%대로 나타났으며 특히 산업용 부동산의 공실률은 5% 미만으로 조사됐다. 향후 5년간 맨해튼지역 부동산시장은 재건축과 신축활동이 활발해지면서 공실률이 다소 증가할 전망이며 이에 따라 임대료 역시 제한적이나마 하락할 것이다. 그러나 이는 단기적인 현상일 뿐 경제성장세가 지속될수록 임대료 역시 동반상승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지적됐다. 미국 기업의 사업계획은 2∼3년인 반면 부동산 운영계획은 10년이라는 장기적 관점에서 세워지며 특히 기업문화와 조직변화 등을 뒷받침하기 위한 건물의 구조 변경 등도 검토해야 한다. 과거 회의실이 테이블 중심의 공간이었지만 현재는 컴퓨터를 이용한 화상회의 등을 제공할 수 있는 네트워크 공간으로 꾸며져야 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미 기업은 주식가치 재평가를 위해 부동산 매각이나 매입을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
이전글 신종업종으로 각광 받는 '스시바'
다음글 주택 손수 개조시 사고 증가
주소 :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 589 우)143-805 / Tel. 02) 456-7850 | Fax. 02) 456-7650 | E-mail. karp@karpkr.org
Copyright(c) 2008 KA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