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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성인 인구의 79%가 커피를 마시는 등 커피 소비가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다고 미국의 전국커피협회가 밝혔다.
커피협회는 2000년도 전국커피소비추세 자료를 통해 이러한 수치는 미국 국민 중 1억6천1백만명이 매일 또는 때때로 커피를 마시며 그들이 커피를 마시는데 지출한 돈이 소매가 기준으로 1백85억달러에 이른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커피 수요가 가장 많이 늘어난 연령대는 18∼24세로 99년 이 연령대의 23%만이 커피를 마셨으나 25%로 늘어났다.
이들 연령대는 전국 평균은 9온스 짜리 컵보다 더 큰 9.5온스 짜리 컵으로 커피를 즐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99년의 경우 집밖에서 커피를 마신 비중이 34%였으나 2000년 그 수치가 39%로 올라갔다.
협회 측은 커피 브랜드의 다양화, 전문커피점 붐 등을 원인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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