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황반영 부동산회사 신설 '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6-14 오후 6:04:00
최근 부동산 경기가 유례없이 활발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신규비즈니스 현황을 조사, 분석하는 회사인 '인포USA' 자료에 따르면 신규비즈니스로 등록한 부동산 회사는 1만7천3백90개이며 융자, 감정 및 인스펙션 등 부동산 관련 비즈니스까지 합치면 3만5천여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자료에 따르면 특히 이 가운데 융자회사가 5천7백10개로 가장 많았으며 매니지먼트회사가 2천5백86개, 렌트와 관련된 서비스를 대행해주는 업체가 2천4백33개 순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조사 결과는 전반적인 상승경제에 편승, 부동산경기 또한 그 어느때보다도 활황이었다는 사실이 다시 한번 입증된 것이다. 최근 새로 영업을 시작한 한 부동산 중개인은 "1999년 부동산 경기는 80년대 부동산 경기가 한창 활황을 이뤘던 88년보다도 더 활발했던 것 같다"며 "회사를 처음 오픈한 첫해의 매출이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2배 이상"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새로 오픈한 스몰 비즈니스는 전체적으로 29만4천9백81개였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단일비즈니스로는 식당이 가장 많은 2만7천7백12개였던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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