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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이 선호하는 MBA 학위는 얼마만큼의 투자효과가 있을까?
94년 MBA과정을 마친 졸업생들이 5년 동안 받는 중간 연봉 합계에서 2년간 들어간 학비와 직장근무 중단에 따른 연봉 손실분을 제외하는 방식으로 투자이득을 조사한 결과 하버드 등 유명MBA 과정일수록 그 투자효과는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는 또 스탠퍼드, UC버클리, UCLA, USC등 가주지역 명문 MBA과정이 상위 25위 안에 랭크돼 주목을 끌었다.
1위를 차지한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줄업생들은 2년간 연봉 손실분과 학비를 빼고도 5년 동안 10만1천 달러의 투자 이득을 거뒀다.
이 학교 94년 졸업생들은 입학 전 5만 달러선의 연봉을 받았는데 졸업 후 4년이 지나 새직장에서 받는 연봉은 17만1천 달러로 껑충 뛰어 평균 3.3년이 지나면 손익분기점에 다다랐다.
다트머스 졸업생들은 5년간 8만7천 달러의 투자이득을 올려 그 뒤를 이었으면 스탠퍼트(7만4천 달러), UC버클리(6만4천 달러), UCLA(6만3천 달러) 등 가주지역 명문대학들이 나란히 3∼5위를 달렸다.
이외에도 MIT(5만9천 달러), 컬럼비아(5만8천 달러), 시카고(5만5천 달러), 버지니아(5만4천 달러) 등도 10위안에 들었다.
USC MBA 졸업생들은 5년 동안 7천 달러의 투자이득을 봐 25위에 올랐다.
한편 상위 25위에 랭크된 2000년도 MBA 과정 신입생들의 학비는 최저 2만7천2백 달러(텍사스 오스틴), 최고 5만4천5백 달러(노스웨스턴)였으며 입학기준인 GMAT도 최저 6백10점(노틀데임), 최고 7백22점(스탠퍼드)의 분포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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