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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샐러드(Toss Salad)가 차세대 델리로 떠오르고 있다.
토스 샐러드는 말 그대로 샐러드 재료를 고객이 원하는 대로 델리에서 던져준다는 개념이다.
기존의 샐러드 바는 샐러드가 이미 만들어져 있지만 토스 샐러드는 토마토 콩 빵조각 피망 드레싱 등 각종 야채와 식료품 재료가 구비돼 있어 고객이 원하는 대로 샐러드를 만들어 주는 시스템이다. 현재 성업중인 한인 운영 토스 샐러드바는 맨하탄에만 10여 곳이 된다. 주로 신형 업소들이 시도를 하지만 기존의 샐러드바를 가진 업주들도 업종 변형을 시도하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이처럼 토스 샐러드가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기존의 샐러드 바와 비교되는 장점이 여러 가지 있기 때문이다. 우선 장소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기존의 샐러드 바는 델리 업소의 한 중간을 차지하고 있어 통행에 제한을 줄 뿐 아니라 음식 보존에도 어려움이 있다.
이에 반해 토스 샐러드는 업소의 한쪽 벽을 할애하면 되므로 기존 업소의 공간을 극대화하고 필요에 따라 남는 자리에 테이블을 설치할 수 있다. 또 각 샐러드 재료를 따로 용기에 보관함으로 신서도를 유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른 메뉴 재료로 재활용할 수 있다. 업주들은 여러 음식과 섞일 수 있는 샐러드 바에 비해 청결도 유지가 쉬워 보건국 식품 조사때로 유리하게 작용한다는 주장이다.
무엇보다 토스 샐러드바가 지닌 가장 큰 장점은 원가 절감과 인건비 절약이라는 점이다. 반면 토스 샐러드는 대신 소위 데워 먹는 핫 푸드를 포함하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촉박한 고객들의 요구에 응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어 보완책 마련이 선행되야 된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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