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2명중 1명, 월 1회이상 인터넷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6-14 오후 6:04:00
만7세에서 59세까지 연령대의 국민중 2명당 1명(53.7%)이 한달에 한차례 이상 인터넷을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99년 통계청 자료로 미뤄볼 때 우리나라 이 연령대의 전체인구 3764만명중 1998만명에 달하는 것이다. 또 인터넷 이용자중 매일 인터넷을 이용하는 비율이 43.6%(남성 49.4%,여성 34.9%)에 달하고 남녀 비율도 각각 62.7%와 37.3%로 집계돼 성별 격차가 점차 좁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광고주협회와 인터넷 전문조사기관 이-트렌드는 전국 7∼59세 남녀 1만5000명을 대상으로 인터뷰 조사를 실시한데 이어 만13∼49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차 면접조사를 한 결과 인터넷 이용자가 2000만명 시대에 도래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 조사에 따르면 인터넷에 한번 접속해 이용하는 시간은 평균 1시간30분이며, 장소는 집, PC방, 직장 순이고 이용분포는 게임과 오락 20.1%,학술 및 교육학습 정보 14.0%, E메일 12.5% 순이었다.10대는 오락·게임, 20대 초반은 전자우편, 20대 후반은 학술과 교육정보, 30대 후반부터는 업무관련정보와 주식거래에 대한 이용이 상대적으로 높은 분포를 보였다. 69.4%에 달하는 E메일 보유자 가운데 20대와 30대의 보유율이 각각 80.5%와 72.1%를 차지했고 대학생은 88.3%로 나타났다.반면 7∼12세의 초등학생은 63.9%가 E메일을 하지 않았다.응답자중 46%는 인터넷을 이용하면서 TV를 보는 시간이 줄었다고 답변했으며 인터넷 이용 이후 영향을 덜 받은 매체로는 신문(이용시간 변화없음 77.4%),라디오(72.5%),책과 잡지 등 독서시간(61.7%) 순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인터넷은 기존 매체에 비해 정보성(79.1%) 유익성(63.8%) 편리성(75.1%) 여가성(81.4%)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으며 TV는 오락성(75.9%) 친숙성(78.4%),신문은 정확성(57.0%)과 신뢰성(57.0%)에서 점수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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