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터넷 인구비율 아시아에서 2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6-14 오후 6:04:00
한국 인터넷 인구비율은 아시아 국가중 싱가포르에 이어 2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인터넷평가 회사인 넷밸류가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국가를 대상으로 조사,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싱가포르 15세 이상 인구 중 46%가 인터넷을 이용했으며 한국은 42%를 기록했다. 대만이 36.4%로 3위를 차지했으며 홍콩은 29.5%, 중국 베이징(北京)과 광저우(廣州) 상하이(上海) 등이 23%로 나타났다. 한국 인터넷 이용 인구 중 43%가 PC방을 통해 인터넷에 접속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그러나 홍콩은 6.0%만 사이버 카페에서 인터넷에 접속할 뿐 대부분 집이나 직장에서 접속하고 있어 한국과 대조를 보였다. 한국을 제외한 아시아 국가는 인터넷을 이용하는 장소로 집을 가장 선호했으며 직장에서 인터넷에 접속하는 인구 비율은 집보다 크게 낮았다. 한편 지속적인 경기회복에 힘입어 한국의 컴퓨터 서비스 공급 기기 판매시장이 급격한 신장세를 보였다고 싱가포르 산업동향 조사회사인 인터내셔널 데이터사(IDC)가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간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태평양지역 국가의 컴퓨터 서버시장 판매량이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27% 성장한 가운데 한국의 판매 신장률은 91.6%로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아시아-태평양지역 컴퓨터 서버시장에서 30.4%의 비중을 나타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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