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음란.폭력사이트 10만개 이상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6-14 오후 6:04:00
정부가 인터넷상의 유해정보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인터넷 내용 등급제'를 추진중인 가운데 인터넷상 음란 및 폭력사이트가 전체 사이트의 10%인 10만개 이상되는 것으로 추정됐다. 정보통신부가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가 파악한 99년말 현재 인터넷상 정보 중 약 10%가 음란 및 폭력물이며, 음란. 폭력사이트는 10만개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정보보호 윤리위가 지난 97년부터 지난 6월말까지 음란. 폭력 등을 이유로 시정 등의 조치를 내린 '사이버범죄' 건수도 4만7천 여건에 달했다. 이와 함께 컴퓨터 해킹 및 바이러스 유포 사례도 급증추세를 보여 해킹의 경우,97년 64건, 98년 178건에서 99년 657건, 2000년 상반기 776건으로 크게 늘었으며 바이러스 유포는 97년 한해 256건에서 2000년년 상반기 346건으로 급증했다. 정통부는 "청소년에 대한 인터넷 유해정보의 차단을 위해 정보제공자가 정보를 일정한 기준에 따라 등급을 표시하면 이용자측이 표시된 등급을 참고해 내용을 취사선택하는 '인터넷 내용 등급제'를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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