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불임 클리닉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6-14 오후 6:04:00
우리 나라의 불임치료 기술은 세계적이다. 특히 차병원, 삼성제일병원, 마리아 산부인과 등은 해외동포는 물론 동남아시아와 미국, 일본 등에서도 환자가 찾아 올 정도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불임치료의 상징은 시험관아기 시술로써, 서울대병원, 차병원, 삼성제일병원, 마리아 산부인과 등은 매년 1,000건 이상 시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학병원으로는 서울대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고려대 안암병원 등이 앞서가고 있다. 서울대병원은 1985년 국내에서 처음 시험관아기 시술에 성공했다. 고려대 안암병원 불임클리닉은 1984년 국내 최초로 정자은행을 설립했고, 다음 해 냉동정자를 이용한 체외수정으로 아기를 탄생시켰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국내 불임연구와 치료를 주도하고 있는 것은 산부인과 전문병원들이다. 여러 전문과가 공존하는 대학병원과는 달리 한 분야에 시설과 인력을 과감하게 투자할 수 있는 여건이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차병원 여성의학연구소는 임상 전문의 13명과 연구원 70여명을 보유, 웬만한 대학병원 불임클리닉을 능가한다. 1993년 국내 최초로 정자 직접 주입법을 시도했고, 냉동난자아기를 탄생시켰으며, 미 컬럼비아대와 공동으로 불임센터를 열기도 했다. 차병원은 의료진 20여명과 불임치료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제일병원, 미즈메디병원 등도 인력과 시설면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미즈메디 병원은 국내 최초로 불임여성의 미성숙 난자를 배양, 임신하는 데 성공했다. 서울대 출신 전문의들이 90년대 초 개원한 마리아 산부인과, 함춘 클리닉도 불임 전문병원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전문병원들은 지방에도 눈을 돌려 차병원이 분당과 대구에 불임클리닉을 운영하고 있고, 마리아 산부인과는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제주에 분원을 열었다. ⊙ 불임클리닉 강남차병원 (02)3468-3000 고려대안암병원 (02)920-5450 마리아산부인과 (02)2234-6555 미즈메디병원 (02)3467-3745 삼성제일병원 (02)2000-7000 서울대병원 (02)760-2381 신촌세브란스병원 (02)361-6140 심근섭산부인과 (02)537-5455 함춘클리닉 (02)52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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