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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마버그 소재 필립스대학 연구팀은 약 40만명의 신생아에 대한 기록을 추적 분석해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에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밤에 태어난 아기가 낮에 태어난 아기보다 사망률이 더 높을 수 있다고 나타났다.
즉 오전 7시에서 오후 9시 사이에 태어난 신생아는 23만1939명으로, 밤에 태어난 아기 14만8991명보다 훨씬 많았다. 그 중 57명은 생후 1주일만에 사망했다. 이에 비해 밤에 태어난 아기의 사망률은 낮에 태어난 아기의 사망률의 약 2배, 질식사의 경우 4배나 더 높았다.
이는 야근 의료진의 육체적·정신적 피로와 미숙한 의료 경험에 기인한 것인지도 모른다고 연구자들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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