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짜증나는 네티즌은 '욕쟁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6-14 오후 6:04:00
가장 보기싫은 네티즌으로 「욕쟁이」가 꼽혔다. 인터넷통신 유니텔이 최근 2,877명을 대상으로 '가장 짜증나는 네티즌'을 조사한 결과 23.5%인 677명이 욕쟁이로 응답했다. 2위는 '행운의 편지'로 614명(21.3%)이 지적했으며, 3위는 '음담패설'(517명, 18.0%)로 나타났다. '무차별 쪽지'(390명,13.6%), '게시판 도배'(213명, 7.4%), '번개중독증'(116명,4.0%)은 각각 4, 5, 6위를 차지했다. 특히 남자(1,636명)는 '행운의 편지'를 제일 싫어하고, 이어 욕쟁이와 무차별쪽지 순으로 싫어했으나 여자(1,241명)는 욕쟁이를 제일 싫어했고(324명,26.1%), 2, 3위는 음담패설과 행운의 편지를 들어 여자 네티즌이 언어폭력과 성적인 모욕에 더욱 민감한 것으로 분석됐다. 유니텔고발센터의 관계자는 "유니텔의 고발건수중 60%가 욕설이나 성적 모욕 등이며, 행운의 편지 등 스팸메일이 30%를 차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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