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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스턴 소재 브리검 부인병원의 연구팀은 비타민 D는 칼슘이 뼈를 튼튼하게 만들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도 칼슘의 중요성만 강조한 나머지 비타민 D의 중요성이 망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95~98년 골반 분쇄골절로 입원한 폐경여성 30명과 골다공증이 있거나 없으면서 선별적 관절치환을 위해 입원한 폐경여성 6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골반 분쇄골절 여성들의 절반은 비타민 D가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분쇄골절 여성은 또 부갑상선 호르몬(PTH)수준도 더 높았다.
비타민 D는 달걀, 우유, 시리얼등에 많이 함유돼 있으며, 몸을 햇빛에 노출시키면 생성되기도 하기 때문에 햇빛비타민으로 불린다.
비타민 D는 칼슘의 효율적 흡수에 필요하기 때문에 비타민 D가 부족하면 PTH수준이 높아져 골흡수와 골소모를 촉진하게 된다.
노화에 다른 분쇄골절을 막기위해서는 비타민 D의 중요성을 주지시키는 한편 비타민 D영양제 복용과 햇빛 노출을 통해 비타민 D부족분을 보충하는 것이 좋다고 연구팀은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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