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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네브래스카주의 크레이턴 의과대학 연구팀은 내과전문지 애널즈 오브 인터널 메디신에서 새로운 골다공증 치료법을 소개하고, 이 방법을 쓰면 효과는 효과대로 보면서 체중 증가, 유방 압통, 반점 형성, 골반 불쾌감, 기분변화 등 에스트로겐의 부작용을 피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에스트로겐의 투여단위를 낮추면 처음에는 부작용이 아주 약하게 나타나다가 6개월후면 완전히 사라진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실제로 실험을 해본 것은 아니지만 에스트로겐의 심각한 부작용중 하나인 유방암 위험도 투여단위를 줄인만큼 낮아질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다만 한가지 중요한 것은 에스트로겐의 투여단위를 낮춘 대신 반드시 칼슘과 비타민D를 섭취해야 한다는 점이다.
에스트로겐의 골다공증 치료-예방 효과는 잘 알면서도 부작용에 대한 우려 때문에 실제로 이를 이용하는 여성은 20%에 불과한 실정이다.
연구팀은 65세의 여성 1백28명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에게만 매일 에스트로겐 0.3mg, 프로게스테론 2.5mg과 함께 칼슘과 비타민D 보충제를 3년동안 복용하게 한 결과 척추 골밀도가 3.5~5.2% 증가하고, 팔뼈 등 전체적인 뼈의 골밀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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