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기업 인터넷 이용, '30%까지 항공요금 절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6-14 오후 6:04:00
직원들의 출장이 잦은 중소기업 업주라면 출장비로 들어가는 비용 또한 만만치 않다. 한 통계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59%가 연간 500만 달러정도를 출장 관련 비용으로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의 출장 비용이 늘어나면서 이들을 위한 전문 인터넷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전문 웹사이트들이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은 항공권 판매이다. 이들 사이트를 통해 항공권을 예약하면 기존 에이전트에 비해 최고 30%까지 비용을 절약할 수 있으며 특히 주 7일 24시간의 다양한 고객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소규모 비즈니스 여행을 전문으로 하는 웹사이트는 아래와 같다. 현황 중소기업 여행을 전문으로 하는 웹사이트로는 비즈트래블 닷컴(Biztravel.com), 야트라닷넷(Yatra.net), 마이옵트래블 닷컴(Myobtravel.com), 컴퍼니트립 닷컴(Companytrip.com), 사브렙츠 닷컴(Sabrebts.com) 등이 있다. 비용 절감 비즈트래블, 마이옵트래블 등이 항공권 예약 수수료를 받지 않고 있으며, 대부분 웹사이트도 예약 한 건당 10-15달러 혹은 월 20달러를 받고 있다. 이는 대부분의 지역 에이전트들이 예약 건당 25-35달러씩 받는 것에 비해 절반 수준이다. 시애틀의 '인터내셔널 퍼시픽 할리벗 커미션'의 경우 예전의 에이전를 통해 예약 한건당 25-35달러씩 내던 수수료를 '트립 닷컴'을 이용, 10달러로 낮춰 3개월에 약 3,000달러 정도를 절감하고 있다. 이처럼 인터넷을 통한 항공요금이 저렴한 이유는 온라인을 통한 항공권 판매 수요가 급증하자 항공사, 호텔, 렌트카 업체 등이 이들 전문 인터넷 업체들에게 보다 저렴한 요금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비즈트래블 닷컴'사의 경우 허츠렌트카와 협상, 자동차 렌트를 46달러에서 36달러까지 낮춰놓은 상태이다. 편리성 가장 큰 장점은 주 7일 24시간 고객 서비스와 실시간의 신속한 정보획득이다. 대부분 웹사이트는 실시간, 혹은 매월 '매니지먼트 리포트'를 보내주고 있으며 이메일을 통해 운항 스케줄, 좌석 업그레이드 정보는 물론 예약후라도 더 싼 항공요금이 있으면 알려준다. 전망 중소기업 업체들의 수요가 늘자 기존의 인터넷 전문업체나 항공사들도 합류하고 있는 추세이다. 익스피디어 닷컴(Expedia.com), 트래블시티 닷컴(Travelocity.com)사도 중소기업 여행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련 업계는 항공사들이 에이전트에 대한 커미션을 줄이고 에이전트들은 이를 만회하기 위해 수수료를 점차 인상하고 있는 추세라며 이렇게 되면 중소기업들이 온라인을 통해 항공티켓을 구입하는 경우가 더 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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