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과 골다공증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6-14 오후 6:04:00
콩과 곡류, 발효식품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식 식생활이 2000년에 가장 적합하다는 결론은 여러 학술대회 및 심포지엄에서 이미 입증된 바 있다. 특히 콩은 단백질 함량이 높고, 지방함량이 낮은데 단백질 함량은 39∼45%이고, 지방함량은 16∼21% 이다. 또한 비타민 A, B, D, E도 풍부하여, 오랫동안 우리 나라 국민 영양사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이 되어 왔을 뿐만 아니라 콩은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이 골밀도를 강화하고, 골다공증을 막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하여, 성인병 예방 및 성장기 어린이에게 적합한 식품이다. 칼슘은 신체 기능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뼈의 구성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칼슘의 섭취가 부족하면 섭취량이 배설량보다 적어져 체내의 칼슘균형이 깨지며, 혈액내에 칼슘의 양이 적어져 뼈의 칼슘을 혈액내로 빠져나오게 하는 부갑상선 호르몬의 분비를 축진시킨다. 따라서 뼈안의 칼슘량이 줄어들게 되어 뼈의 구성이 약해져 골다공증에 이르게 한다. 그러므로 성장기에는 물론 성인이 되기까지 적절한 양의 칼숨을 섭취하여 폐경후나 노년기의 골다공증을 예방하여야 한다. 칼슘의 유린을 막기 위해 에스트로겐종의 호르몬 주사를 맞기도 하지만 유방암등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부작용이 큰 것으로 밝혀져 에스트로겐의 복용은 피하는 것이 좋다. 그래서 에스트로겐의 대체품인 콩과 합성에스트로겐을 권장하는 추세이다. 웨이크 포리스트대학 의과대학의 그레그버크 박사는 폐경여성들에게 식품성 에스트로겐 함유량을 달리하여 콩단백질쉐이크를 장기간 마시게 한 결과 호르몬 요법 효과만큼은 못하지만 안면홍조, 과민반응, 수면장애등의 갱년기 장애가 줄어 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고했다. < 콩의 골다공증 예방 효과 > ① 함황아미노산 (시스테인, 메티오닌)을 함유한 일부 동물성 단백질은 체내 칼슘과 결합하여 배출되기 때문에 그만큼 칼슘의 소모를 많이 가져온다. 하지만 콩 단백질은 동물성단백질보다 황을 적게 가지고 있어 칼슘소모를 줄일 수 있다. ② 콩으로 만든 식품을 섭취하면 골다공증과 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이것은 콩속에 "제니스틴"과 "다이제인"이라는 이소플라본과 그 유도물질 때문으로 제니스틴은 여성호르몬의 일종인 에스트로겐을 활성화시키고, 발암물질에 노출된 비정상 세포가 악성종양세포로 진행되지 못하도록 억제하는 효능을 갖고 있으며, 다이제인은 뼈의 손실을 막는다. <참고> 성인의 하루 칼슘 권장량 700mg = 우유 1컵 (200mg), 치즈2장 (200mg), 두부반모 (300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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