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짜배기 사이트, 어디 없을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6-14 오후 6:04:00
여기저기서 쏟아지는 각종 정보들로 머리가 혼란스러울 때가 많다. 어떤정보가 유용한지 어떤 방법을 따라야하는지…. 물론 이런 정보를 파악했다 하더라도 막상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막막해지는게 보통이다. 알찬 정보를 제공하면서도 생활경제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도록 한 유명사이트들을 알아본다. ▲ 은행보안관 비트뱅크(www.bittbank.com) '재테크 시뮬레이션'이라는 탁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목돈 굴리기, 목돈 만들기 등의 항목으로 구성, 네티즌들에게 각 은행상품의 비교를 통해 '얼마를 벌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가'를 단 몇 초만에 알려준다. 금융기관에서 잠자고 있는 돈을 찾아주는 서비스도 장점. 휴면계좌의 돈을 찾을 사람은 자신의 실명이나 주민등록번호 앞자리 또는 뒷자리를 비트뱅크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프로그램이 자동적으로 전국 각 은행과 보험사, 증권사 휴면계좌를 검색해 결과물을 알려주는 유용함을 갖췄다. 이밖에도 금융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금융권에 대한 고객의 불만·문의사항 등을 피드백 해주는 '보안관 광장' 서비스도 펼친다. ▲ 뱅크체크(www.bankcheck.co.kr) 전 동남은행 직원들이 모여 만든 '종합금융 소비자 정보시스템' 사이트. 현재 각 은행의 예금상품별 금리를 비교, 금리 차이를 손쉽게 알 수 있도록 했으며 폰뱅킹 송금 등의 각종 수수료도 금융기관별로 비교하고 있다. 이 사이트 설립 목적은 공급자 위주로 형성된 금융관행을 고쳐 소비자 위주로 전환하겠다는 것. 때문에 변호사 공인회계사 등 전문가들과 고문계약을 맺어 법률 세무상담 등 서비스도 제공한다. 해외여행·유학 등을 위한 환전·송금과 관련한 외국환거래법 규정 및 구비서류도 알아볼 수 있다. ▲ 러브뱅크(www.lovebank.co.kr) 일상생활에 유용한 정보들이 많은 사이트다. 가령 은행의 예·적금 대출 외환 출납 공과금 등에 대한 것들이 주로 다뤄진다. 물론 금리와 수수료 비교 서비스도 제공. 760여종에 이르는 모든 은행의 예금과 480여종의 대출도 비교가 가능하다. '나홀로 준비하기', '신혼기', '가족형성기' 등 연령별 재테크 방법도 소개하며 사회초년생, 맞벌이 부부 등 재테크 당사자의 형편에 다라 다양한 정보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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