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대입준비 인터넷 웹사이트가 증가하고 있다.
인터넷 SAT강좌로 잘 알려진
MySAT.com사와 인터넷 전문회사 Tanem Ltd.사가 합쳐 새로운 인터넷 교육회사
에듀케이션박스(Educationbox.com)를 출범, SAT강좌 및 교유겅보를 한 곳에서 얻을 수 있는
교육웹사이트 (www.educationbox.com)를 개설했다.
한편 실리콘밸리 20대 벤처기업인들이 97년 설립한 미국학원회사 어치바 (Achieva)는 인터넷
웹사이트(www.achieva.com)를 통해 SAT강좌에서부터 대학 진학 상담을 제공하는데 최근 한인 직원을 채용하는 등 한인 사회에도 진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에듀케이션박스는 회원들에게 월 19.95달러에 교재와 강사의 강의내용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고 그 자리에서 질문할 수 있는 교실분위기의 인터넷 SAT강좌를 제공한다. 또 학생들이 동부 등 타지역 학생들과 서로 스터디그룹을 구성하도록 과목 및 코스별로 설정된 대화방이 있고 학교와 장학금을 소개하는 진학관련 정보, 권장도서 소개, 정기적으로 교육전문가를 초청해 동영상으로 진행되는 전문가상담, 학교 숙제지도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한편 학부모들은 자녀가 언제 몇시간동안 강좌를 받았는지 출석점검과 정기적으로 치뤄지는 시험의 성적을 점검할 수 있다.
그동안 많은 학부모들이 매달 300~400달러를 내면서 자녀들을 SAT학원에 보내고 있지만 에듀케이션박스의 모든 서비스를 월 19.95달러의 회비에 받을 수 이어 학생들이 높은 수준의 강의를 재정적 부담없이 무제한 반복해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관계자들은 강조하고 있다.
한편 어치바는 100코스 이상의 인터넷 SAT강좌 및 온라인 세미나를 300~400달러에, 개별 상담과 인터넷 강좌를 포함한 서비스를 2,000달러에 제공하는 데 상담은 이메일 및 채팅을 통해 상담원이 교과목, 클럽, 지역사회 봉사활동 선택에서부터 추천서를 부탁하는 요령까지 세세한 개별적인 상담을 제공한다.
학원들의 인터넷 진출은 점점 늘어나는 추세로 지난 98년 인터넷 등 원거리 교육에 등록된 학생 수는 75만명에 달했으나 2002년까지 220만명 이상으로 증가하고 인터넷 학습시장도 2005년까지 409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