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부터 바닷물서 리튬·우라늄 캔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6-14 오후 6:04:00
오는 2007년부터 바닷물에서 리튬, 우라늄 등 유용한 금속들이 개발될 전망이다. 해양수산부는 2004년까지 30억원을 들여 바닷물 속에 존재하는 금속자원 가운데 상업화 가능성이 높은 리튬과 우라늄을 채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기로 했다. 해양부는 2007년까지 관련기업으로부터 민자를 유치,시범플랜트를 국내 해안에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다. 우리나라는 1999년 574만달러어치의 리튬화합물과 432만달러어치의 리튬전지,2억4000만달러어치의 우라늄을 각각 수입했었다. 바닷물에는 리튬과 우라늄 외에 마그네슘,알루미늄,아연,철,구리,바나디움,니켈,티타늄,코발트,은 등이 녹아 있고 특히 리튬(2000억t),우라늄(41억t),몰리브덴(140억t)은 녹아 있는 양이 많아 상업화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일본은 바닷물로부터 우라늄을 회수하는 해상 시범 플랜트를 건설,운영하고 있으며 2003년쯤 상업화를 목표로 리튬 회수 기술개발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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