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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의 가치를 고려하여 필요보장금액을 결정하라.
한 사람의 보장금액은 그 사람의 가치를 기준으로 결정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한 가정의 경제적 책임을 지는 가장의 가치를 정확히 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의 가치를 금액으로 환산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지만 경제적 가치만을 환산한다면 연평균 소득금액에 정년까지 경제활동 가능년수를 곱하면 산출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연봉 3,000만원의 37세의 가장(정년 55세)의 경제적 가치는 5억4,000만원인 셈이다.
필요 보장액은 실제 이 금액 이내에서 결정되나 막내 독립전(대체로 가장 연령 60세정도)까지 가족의 월생활비, 자녀교육, 결혼자금, 주택구입시 소요예상자금 등을 계산하면 필요보장금액을 정확히 산출할 수 있다. 보험을 선택할 때 이러한 내용으로 정확히 보장필요금액이 산출되어 보험가입금액이 결정되었는지 정확히 살펴보고 가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보장금액에 대한 내용을 검토할 때 일반사망 보장금액에 얼마인지가 중요하며, 재해사망보장금액을 필요보장금액과 대비하는 것은 위험한 보장선택이 된다. 또한 가장의 소득이 상실되는 경우에 대해 보장을 완벽하게 준비하기 위해서는 사망 뿐 아니라 상해나 질병에 대한 보장도 충분하게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 월 수입의 5∼7%를 보험료로 지출하라.
한 가정의 수입 중 어느 정도의 보험료를 지출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가는 정확히 말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한 가정의 가계수입중 60∼70%를 월생활비를 지출하고, 단기적인 투자(저축)는 수입의 20∼25% 수준, 중기적인 투자는 수입의 8% 수준, 장기적인 투자(보험)는 수입의 5∼7%수준을 지출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고, 소비자들의 의식을 조사해 보아도 이 정도의 수치로 나타난다. 보장금액을 지나치게 높게 잡아 보험료를 너무 많이 지출함으로써 가계에 부담을 가져오게 되고, 그로 인해 장기간 유지의 어려움을 겪게 되어 중도해약하게 되고 이로 인해 많은 손해를 입게 된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안면이나 의리 등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여러 건의 보험에 가입하여 과중한 보험료 지출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서도 원금에서 손해본다는 생각 때문에 보장내용과 상관없이 무조건 보험료를 불입하는 경우가 많으나 보험료는 매월 지출하는 비용이라는 생각을 한다면 적정 비용만 지출하고 남은 돈은 저축 등 다른 투자상품으로 돌린다면 훨씬 많은 수익으로 낼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보험료는 자신의 수입에 비례해서 최적금액을 결정하고 기존에 가입한 보험은 보험내용을 면밀히 검토해서 보험에 과감한 수선을 하는 것이 보험테크의 첫 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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