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자의 절반 이상이 스스로를 주식 중독자이거나 가끔 중독 증세를 보인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
증권정보사이트인
넷인베스트는 자사 사이트를 통해 실시한 인터넷 설문 조사 결과, 조사대상자 783명 중 22%가 스스로를 '주식에 중독됐다'고 답변했으며, 34%는 '가끔 중독 증세를 보인다'고 답변했다고 밝혔다.
또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나 주식에 중독되었다는 소릴 주위로부터 듣는다'고 답한 경우가 7%였다.
반면 '주식에 중독되지 않았다'고 대답한 응답자는 287명(37%)에 불과했다.
넷인베스트 관계자는 "요즘 많은 투자자들이 주식투자 손실때문에 컴퓨터만 바라보고 한숨 쉬는 경우가 많다"며 "이런 때일수록 스스로를 돌아보고 자신의 투자 패턴과 투자 방법 등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