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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여성가운데 짧은 치마를 즐겨 입는 스타일에서는 찬 기운때문에 방광과 요도가 경직되면서, 소변을 매시간마다 자주 보는 빈뇨, 배뇨시 통증을 느끼는 배뇨통, 잔뇨감 등의 급성 요도증후군으로 종종 고생하는 경우를 볼 수가 있다.
추운 날씨 때문에 흔히 오줌소태라는 방광염의 빈도가 다소 증가하게 되는데, 사실 병원에서 치료받기보다는 대부분 참거나 하루, 이틀 약을 손수지어 복용하는 것으로 끝내는 경우가 흔하다. 주지하다시피 부적절한 항생제 복용은 균의 저항만 키워줄 뿐 결국은 손해보는 일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결국 치료의 시작과 끝까지 요검사를 통하여 마무리하는 방법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가끔은 치료 후 요검사는 정상 소검인 반면 빈뇨, 배뇨통, 진뇨감 등의 방과염 증상은 일부 남을 수 있다.
이때에는 단순히 방광과 요도가 부은 상태만 남아서 일어나는 증상이기 때문에, 역시 항생제를 비롯하여 약을 복용할 수도 있겠지만, 전문가들은 그보다는 좌욕을 권한다.
좌욕은 섭씨 42도 정도의 따뜻한 물에 하체부위만 약 10분 정도 담그고 앉아있는 방법으로, 소금 등을 궂이 혼합할 필요 없이 매일 1회씩 일주일 가량만 하면 부었던 방광도 가라앉고 배뇨도 편안하게 된다. 물론 일주일에 2회 정도 꾸준히 해 준다면 평소 예방 및 관리도 되는 뛰어난 치료법이라고 한다.
화상을 입지 않을 정도의 따뜻한 물에 약 10분 정도 이틀에 한 번씩 저녁마다 시행하는 좌욕은 여성들의 배뇨상태를 늘 상쾌하게 맞이하도록 해주는 상큼한 방법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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