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사람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거대한 금융 횡재를 경험하고 있다.
◈ 문제점
거액의 현금을 관리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 단 한번의 어리석은 자금이동으로 인해 한평생 유지해온 금융안전이 파괴될 수도 있다.
◈ 횡재를 유지하기 위해 피해야 하는 주요 실수들.
실수 1: 포괄적인 금융계획 없이 투자에 뛰어 드는 것.
▷ 예: 횡재 수입에는 세금 부과가 일정기간 보류되기 때문에 서둘러 연금 수령권을 사도록 주위에서 권유를 받을 것이다. 일단 연금에 돈을 투자하고 나면 해약금액이 크기 때문에 쉽게 빠져 나오기 어렵다는 것을 먼저 알고 난 뒤 투자를 해야만 한다.
▷ 방어: 돈을 위탁하기 전에 투자품목에 대해 최대한 알고 있어야 한다. 투자품목에 대한 조사를 하는 동안에도 횡재금액의 효과는 계속해서 생기도록 만든다.
▷ 최선의 선택: 현금시장 상호기금은 이자가 나오고, 전반적인 금융계획이 수립된 후 기금을 다른 투자품목에 옮긴다해도 해약에 따른 아무런 손해가 없다. 수정한 투자계획이 제대로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6개월이 소요된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 일시적인 투자대안: 1년 이하의 재무부 단기채권[할인채]. 오랫동안 현찰을 묶어두는 조건 없이 이자를 얻을 수 있다.
실수 2: 잘못된 조언을 받아들이는 것.
예기치 않은 일에 직면한 사람은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여러 사람의 조언을 접하게 된다. 칵테일 파티에서 만난 사람 아니면 이발사 또는 사촌 등이 여러 종류의 투자유형으로 자금을 전환하도록 권유할 것이다.
▷ 방어: 세금과 금융분야의 전문인에게 문의해본다. 금융전문인은 고객의 새로운 금융구도를 전체적으로 조망해보고 앞으로의 흐름을 도표화시킬 것이다. 투자를 검토하기 위한 일회성자문일 수도 있고 장기간의 금융 재배치를 위한 시작일수도 있다. 금융자문에 드는 비용을 꺼려할 수도 있지만, 친구나 가족 그리고 동료들의 조언을 따랐을 때 훨씬 많은 금액을 잃을 수도 있다.
실수 3: 투자에 지나치게 보수적인 것.
뜻하지 않은 횡재를 얻은 경우 자금을 유지하는데 급급한 경우가 있다. 따라서 재무부가 발행하는 장기 채권(만기 10년 이상의 이자부 국채)등과 같이 원금상환이 보장되는 투자를 통해 고정된 수입만을 바란다. 하지만 투자상환이 인플레이션과 세금을 제외하고 나면 개인의 금융목표 수준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 방어: 연령, 위험에 대한 인내력 그리고 다른 요인 등에 따라 투자규모는 달라지지만 투자금액을 공평하게 하는 것이 좋다. 상호기금은 자금에 대한 전문적인 관리를 하기 때문에 공평투자를 위해 좋은 방법이다. 횡재금액이 크다면 개인투자관리자를 고용할 수도 있다.
큰 금액을 일시에 투자하기 때문에 불안하거나 단기위험을 줄이고자 하는 사람은 "정액정기매입(dollar cost averaging)"을 고려해본다. 이것은 주식 또는 상호기금 가격의 변동이 장기적으로 볼 때 평균치에 이를 것이라는 생각에 적은 금액을 정규 기준에 맞게 위탁한다.
▷ 예: $250,000을 가진 사람은 정액정기매입에 매달 $20,000씩 1년에 걸쳐 투자할 수 있는데, 유동성 많은 시장에 같은 금액을 투자하는 사람보다 좀더 신중하고 손쉬운 방법이다. 또한 투자자에게 매달 투자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
실수 4: 많은 수입세가 부과되는 상호기금에 투자하는 것.
횡재로 많은 금액을 갑자기 갖게 된 사람이 미리 수입세를 고려해 보지 못한 경우가 많다. 또한 저액 납세자 계층에 속하여 전혀 투자수익이 없던 사람일 수도 있다. 하지만 지금은 그때와는 상황이 달라 투자수익에 부과되는 세금을 고려해야 될 필요가 있다.
▷ 방어: 기금 관리인이 자산구성을 자주 재편성하지 않고, 배당금이나 자본이익이 아주 적거나 아예 없는 '세금에 민감한(tax sensitive)' 상호기금들에 투자한다. 이러한 기금들은 장기성장를 강조한다. 현찰을 만들려면 언제든지 약간의 주식을 장기 자본이익 이율로 매각할 수 있다.
'세금에 민감한(tax sensitive)' 상호기금의 한가지 예는 '인덱스 펀드(index fund; 일정 기간의 시장 평균 주가에 상응하는 운영 효과를 가져오는 주식으로 된 투자기금)'로서 the Dow 또는 the S&P 500를 통해 알아 볼 수 있다. 장기 성장을 위해 주식 매입과 보유에 대한 계획을 세운다.
실수 5: 부과대상 부동산의 규모를 줄이기 위해 급하게 증여를 하는 것.
우연치 않은 횡재를 얻은 사람은 전과는 달리 부동산세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다. 연(年)배제금액(수령인 1인당 $10,000 또는 만일 배우자가 동의한 경우 $20,000)까지 증여를 하는 것은 부동산을 축소시킬 수 있다. 그러나 임박해서 증여프로그램을 급하게 강행한다면 오히려 횡재수령인의 수입을 줄이는 결과만 가져올 수 있다.
▷방어: 원하는 생활수준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수입금액에 따라 금융계획을 조정한다. 투자수익이 그 단계까지 이른 후에 부동산 증여계획을 착수하는 것이 좋다. 1백만 달러를 상속받은 40대 부부가 증여프로그램을 추진하는 것은 그들이 앞으로도 40년 정도 살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볼 때 권할 만한 일은 못된다. 하지만 천 만불을 상속받은 70대 부부인 경우, 증여프로그램은 확실히 권할 만한 일이다. 일단 증여가 최선인 경우 증여방법을 결정해야 한다. 매년, The Uniform Gifts to Minors Act(UGMA) the Uniform Transfers to Minors ( UTMA)에 의해 만들어진 관리 계좌를 통해 자녀가 부부의 2만불 증여를 나누어 받도록 하는 것이 가장 간단한 방법이다.
▷ 주의: 자녀가 18세 (또는 21세. 주법에 따라 다르다)인 경우, 상호기금 등에 투자함으로써 10년 이내에 쉽게 $20,000이 $40,000으로 될 수 있는 기금을 자유롭게 조절할 것이다.
▷ 선택사항들: 만일 이것이 걱정된다면 $20,000을 연(年)증여로 받을 수 있도록 신탁을 고려해 본다. 신탁기간은 증여 분배를 받는 자녀의 상황에 따라 조절하지만 조심해야 한다. 왜냐하면 기금에 자녀의 접근을 제한하더라도 일단 자녀가 법적으로 성인이 되면 연(年)증여세 배제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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