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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의학잡지 '에르츠틀리헤'가 알몸 예찬론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잡지는 "알몸으로 잠자는 남성들이 꽉 죄는 팬츠를 입거나 전가담요속에서 잠자는 남성들보다 더 활력있는 정자를 보유한다"고 주장했다.
잡지는 "서양 남성들의 수정능력은 최근 들어 뚜렷하게 저하되고 있다"면서, "수정 능력하락은 생식선의 온도와 환경변화 등 몇가지 요인들과 연관돼 있는 것이 확실하다"고 지적했다.
잡지는 또 음주와 흡연도 정자이 수와 유연성, 기능에 영향을 미친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에 참여했던 한 관계자는 "연령도 남성의 수정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간주되고 있다"면서, "30대에 이르면 수정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활력있는 정자를 보유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알몸으로 수면해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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