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행사시 기본 에티켓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6-14 오후 6:04:00
초대를 받으면 특별한 날일수록 무엇을 입을까 고민하다가 오히려 어색한 차림새로 외출할 때가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때와 장소, 모이는 사람들의 성격에 따라 어울리는 패션을 선택하는 것이다. 진짜 멋쟁이는 튀지 않으면서 어떤 장소에든 자연스럽게 흡수되어 분위기를 즐길줄 아는 사람이다. 일반적으로 미국인들의 파티는 구두로 초대를 받으면 격식없이 편안한 복장으로 가도 무난하다. 격식을 갖춘 초청장을 받는 경우는 복장 규칙을 밝히기 마련인데 보통 드레시 캐주얼(Dressy Casual), 캐주얼(Casual), 인포멀(Informal), 포멀(Formal) 등으로 구분된다. 드레시 캐주얼은 청바지나 반바지 외에는 무엇이든 괜찮다는 뜻으로 근무할 때 정도의 복장으로 차려입고 가면 된다. 캐주얼은 복장에 전혀 제한이 없다는 뜻이다. 단정한 드레스를 차려입고 남성의 경우 역시 바지에 버튼업 셔츠와 스포츠자켓을 차려입으면 무난하다. 포멀은 격식을 갖추고 드레스 업하는 것. 이브닝 드레스를 입으며 남성들도 턱시도 차림이 좋다. 여성들은 모임에 참석할 때 작은 소품만 잘 활용해도 분위기를 한층 살릴 수 있다. 반짝이는 코사지, 털 달린 작은 가방, 금속성 벨트, 스카프 등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추천된다. 일반적으로 모임에 참석할 때는 약속시간보다 10분 정도 일찍 도착하는 것이 기본 에티켓이다. 또 배가 고픈 상태로 모임에 참석하면 시장기가 느껴져 행동이 편안하게 보이지 않으므로 모임 1시간쯤 전에 간단히 요기를 해두어야 품위있는 모습을 유지할 수 있다. 기다리는 동안이나 식사 도중에는 담배를 삼가고 식사 후 자리를 옮겨 피운다. 특히 집에서의 모임일 경우에 흡연은 집주인에게 실례가 될 수 있으므로 꼭 양해를 구해야 한다. 또 음식은 남기지 말고 먹을 분량만큼 덜어 먹는다. 분위기를 망치는 행동이나 화제거리는 삼가고 절대 과음하지 않는다. 식탁 앞에서 이쑤시개 사용이나 화장을 고치지 않는다는 것이 예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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