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 광고를 낼 때 주의할 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6-14 오후 6:04:00
☞ 새로운 개인광고를 필요할 때 찾는 방법 개인 광고를 운영하기 가장 좋은 장소는 우선 규칙적으로 읽는 출판물에 나와 있는 개인광고란이다. 잡지 또는 신문이 눈길을 끈다면 아마도 다른 이들도 비슷할 것이고, 당신이 좋아할 만한 사람들도 이 출판물에 눈길을 둘 것이다. 인터넷의 개인광고 역시 유용하다. "dating", "personal" 이라는 단어를 입력하여 사이트를 찾아본다. 그곳에서 자신의 관심사를 공유할 사람들을 찾고 있는 모임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어떤 광고가 좋은 인상을 주는가?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소개를 너무 딱딱하게 쓰기 때문에 어려움을 느끼고 결과 역시 형식적이고 뻣뻣해지기 쉽다. 자신의 소개서를 올리기 전에 녹음을 해본다. 그리고 들어보다. 빠르고 활기차고 정직하고 신중하게 들려야만 한다. 자신소개가 알려지기를 원하지만 자신에 대한 잘못된 시각이나 만들어진 모습을 통해 관심을 갖기 원하지 않을 것이다. 자신 소개서를 친구에게 보여주고 과장되지 않고 자신의 장점을 진실되게 반영되었는지 물어본다. 과거소개서를 보고 자신과 비슷한 다른이의 소개서를 찾아보고 적당한 단어들은 수정한다. ☞ 개인광고에 대한 문의에 답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인가? 많은 광고는 전화를 걸거나 전화 메세지에 음성녹음을 남겨둘 것을 요청한다. 이럴 때는 마치 친한 친구에게 하듯이 편안하고 솔직하게 말한다. 그러나 메시지 남기는 것이 신경을 거스르는 일이라면 먼저 종이에 메시지 내용을 적어둔다. 그런 다음 연습을 하고 시간이 될 때 전화에 자연스럽게 읽는다. 자신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이 무엇을 찾고 있는지 왜 자신이 만나야 할 이상적인 사람인지에 초점을 맞춘다. 자신을 낮추는 말들은 삼가 한다. ☞ 광고를 보고 전화를 걸어온 사람의 배경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직장 전화번호를 요구하여 실제 그런 회사가 있는지 그리고 실제로 일을 하고 있는지 확인해 본다. 어떤 사람들은 가짜 고용주로 친구들을 배치할 때도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또한 특정 활동 예컨대 요가 또는 체육관에 가는 것 등을 좋아한다고 말한다면 어디를 주로 이용하는지 알아서 그 장소가 실제로 존재하는지 확인해본다. ☞ 만나기 전에 사진을 보여달라고 부탁하는 것은 어떨까? 이것은 필수이고 단순히 증명사진이 아닌 전신이 다 나온 사진을 요구한다. 왜냐하면 어떻게 생긴 사람인지 알고 싶을 뿐만 아니라 사진이 오래되거나 조작된 것인지 확인하고 싶기 때문이다. ☞ 광고를 보고 전화를 한 사람에게 직접 말할 때 가장 최선의 전략은 무엇인가? 그저 평소의 자신의 모습대로 한다. 하지만 가장 관심있는 것에 대해 얘기할 것은 미리 준비를 한다. 열정적이고 세련되게 얘기하는 것은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줄 것이다. 단순히 예 아니오로 대답할 만한 질문은 던지지 않는다. 예를 들어 영화 좋아하세요 라고 묻지 말고 최근에 가장 재미있게 봤던 영화가 무엇인지 왜 그 영화가 좋은지 물어본다. 상대방으로 하여금 많은 얘기를 끌어내면 그에 대해 더 알 수 있다. ☞ 개인적으로 만나기 가장 좋은 시기는 언제인가? 아마도 2, 3번 전화통화를 한 후가 좋다. 직접 만나기로 약속할 때 하루동안 낮에는 공공장소에서 점심때는 식당이나 커피숍에서 만나는 것이 더 효과가 있다. 친구를 동행하는 것도 고려해본다. 잘 되지 않을 때는 제한된 시간동안 만날 것을 제안해 본다. 항상 감사의 말로 헤어진다. 실제로 그렇게 할 생각도 아닌데 연락하겠다는 거짓 약속은 하지 않는다. 이번 주는 바쁘다고 간단히 얘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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