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34평형 아파트 팔면 멕시코시티 290평 주택 산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6-14 오후 6:04:00
서울 강남의 34평형 아파트를 팔면 해외에선 어떤 집을 살수 있을까. 멕시코 시티에 있는 골프장이 보이는 2백90평 짜리 고급주택 구입이 가능하고 필리핀에선 침실 6개와 수영장 등을 갖춘 1백20평 정도의 호화주택을 매입할 수 있다. 하지만 홍콩·파리·도쿄·런던 등지에선 더 좁고 출퇴근 거리도 먼 집을 살 수 있는 처지여서 이들 도시보다 서울의 집값 사정이 좀 나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내용은 세계 최대 부동산 중개 프랜차이즈업체 '센츄리21 캐나다'가 세계 주요 30개 도시에서 미국돈 25만달러(2억8천만원)로 구입할 수 있는 4인 가족 거주 가능한 주택을 조사한 자료에서 나타났다. 자료에 따르면 이 돈으로 가장 좋은 집을 살 수 있는 곳은 멕시코 시티이고 그 다음은 ▶필리핀의 먼틴루파 알라방의 침실 6개·욕실 7개·거실·식당·오락실·가정부방·운전기사방·차고 등이 달린 1백21평 짜리 주택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침실 4개 ·욕실 2개·스터디룸·거실·오락실·식당·차고 등이 있는 1백9평 주택 ▶벨기에 앤트윕의 1백9평 ▶코스타리카 에스카주의 90평 ▶캐나다 몬트리올 84평 ▶호주 시드니의 84평 주택 ▶중국 상하이 84평 ▶미국 아틀란타의 78평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70평 주택 ▶미국 마이애미의 70평 주택 순이다. 이들 주택은 도심과 가깝고 주거 환경도 쾌적한 곳에 있다. 서울의 경우 방3개·욕실2개·거실·식당이 있는 강남구 개포동 34평형을 살수 있지만 30개 도시 중에서 25번째로 여건이 좋지 않아 집값이 상대적으로 비싸다는 것을 보여준다. 여건이 가장 나쁜 도시로는 홍콩으로 침실 3개·욕실 1개·거실과 식당이 있는 21평 짜리 밖에 구입하지 못하는 형편이고 그 다음은 ▶프랑스 파리 21평(침실 2개·거실·차고) ▶일본 도쿄 25평(침실 4개·욕실 1개·거실·차고) ▶영국 런던 28평(침실 2개·욕실 1개·라운지) ▶미국 보스톤 33평(침실 3개·욕실 1개·식당·차고) 순으로 조사됐다.
이전글 한국땅 값 상승세 지속
다음글 수도권 소형아파트 전세금 비중 집값 80% 육박
주소 :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 589 우)143-805 / Tel. 02) 456-7850 | Fax. 02) 456-7650 | E-mail. karp@karpkr.org
Copyright(c) 2008 KA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