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생 E-Commerce 전공 몰린다 - 하버드 등 경상계열 학생 35%가 선택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6-14 오후 6:04:00
미국의 경제지표를 나타내는 다우존스 지수가 1996년에 이래 4,000포인트 이상 떴다. 그 이유는 인터넷을 포함하고 있는 전자 계통의 주가가 모든 종목에서 큰 폭으로 뛰었기 때문이다. 이런 영향은 각 방면으로 그 여파를 급증하고 있다. 그 중 대학에서 반향은 놀랍다. 미국에선 벤더빌트대학교 경상대학이 5년 전 처음으로 전자상거래(Electronic-Commerce)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이때 전자상거래를 전공과목으로 택한 학생은 단 한명 뿐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경상대학에 등록된 반 수 이상의 학생이 전자상거래를 제 1 전공의 주제로 공부하고 있다. 이로 인해 벤터빌트대학은 전자상거래 과목에 12명의 교수를 증원해야 했고 관련부문 과목을 19개나 늘리는 이변을 낳았다. 시카고대학교 및 캘리포니아 버클리대학, 그리고 메사추세츠의 MIT대학도 번더빌트대학과 비슷한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 경상대학에 진학하는 3분의 1의 학생들이 전자상거래 계통 과목을 전공으로 택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버드 상과대학은 어떤가. 마찬가지다. 전혀 전공을 택해지지 않았던 전자상거래를 35%의 학생들이 택했다. 이들은 모두 전자계통의 벤처회사들로부터 학자금 후원을 받는 후의를 입으며 대학원 코스를 공부하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대학원 1학년생들에겐 전자상거래 과목이 필수로 듣는 코스가 돼 여타 과목보다 큰 인기를 누리고 잇다. 펜실베니아대학교 경상대학인 왓튼대학도 몇 년 전부터 전자상거래 교육 부문에 많은 관심을 쏟기 시작한 학교 중 하나다. 이 학교에선 전자상거래 과목과 마케팅 및 재정전문 전공을 함께 공부한느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전자상거래석사(M.S. in E-Commerce)학위를 처음 수여하기로 한 카네기멜론 대학은 지난해 이 부문 석사과정 학생을 36명 모집했다. 그런데 무려 3,000명의 학생이 입학원서를 제출했다. 이 대학 상과대 더글라스 던(Douglas Dunn)학장은 이런 경향을 두고 "골드 러시를 방불케 했다"고 술회한다. 이같은 추세를 두고 학자들은 지적한다. 메사추세츠의 베다니대학 요셉 모로니 총장은 "MBA 코스 전 과목이 전자상거래와 연결돼 학습이 진행될 수밖에 없다"며 "전래적으로 학습되던 경제학석사 코스를 전면적으로 재검토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경제전문가들의 지적도 다양하다. 한 전문가는 "21세기 비즈니스는 인터넷을 통하지 않고는 이루어질 수 없는 양태가 되었다"며 '이 인터넷을 알고 인터넷을 이용한 상거래를 하기 위해서 상업대나 경상대에서 학생들이 전자상거래를 전공으로 삼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처사일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또 한 전문가는 "전자상거래는 편리하게 살아가려는 인간욕구를 충족시키는 고객의 만족도를 최대한 이용해 발전될 만큼, 경제학뿐만 아니라 각계 각층이 전자상거래 이론을 수렴해 새로운 전자세계가 이 세상에 구현 될 것이 확실하다"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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