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장애, 조기 발견해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6-14 오후 6:04:00
학습장애는 중추 신경의 기능장애로 인해 나타나기도 하고 가정적인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은 아이들에게 나타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학습장애는 알아채기가 어렵고 남몰래 진행되는 예가 많다. 따라서 학습장애를 겪고 있는 아이는 노력 부족이나 정서 불안으로 간주되기 쉽다. 학습 장애의 양상은 다음과 같다. ① 집중 능력의 부족: 하찮고 중요하지 않은 것에 관심을 보이거나 집중력이 또래 어린이들에 비해 크게 떨어진다. ② 독해력 부족: 단어 콤비네이션을 식별할 수 있는 능력 및 글자능력 부족 ③ 부정확한 맞춤법: 철자법을 지어낸다. 미취학 아동들에게는 흔히 있는 일이나 학령기 아동들에게는 심각함. ④ 작문의 어려움: 특정한 글자를 잊어버림. ⑤ 질서있게 정리하여 배울 수 있는 능력 부족 등이 나타난다. 이처럼 학습장애는 장애 자체보다 심리적 영향이 더 커 아이가 압박감을 느끼기도 한다. 학교에서 성적이 좋지 않은 아이는 자신이 공부를 못하는 무능한 사람이라고 느끼기 쉬운데, 아이는 창피하고 불안한 감정을 감추기 위하여 공부에는 관심이 없는 듯 행동한다. 성적도 좋지 않고 가정에 문제까지 있다면 예민한 아이들은 약물 복용이나 범죄의 유혹을 받으면 빠져들기 쉽기도 하다. 그러므로 부모가 관심을 기울여 학습장애를 조기 발견하면 자녀에게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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