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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시작 연령 낮아진다, 걷기 시작하면 바로 학교 등록, 유아원마다 특별 프로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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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1-06-14 오후 6:0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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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교육을 시작하는 연령층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 한인 학부모들의 경우 기저귀도 떼기 전에 자녀를 정식학교에 등록시켜 본격적인 교육을 받게 하는 추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한인학부모들이 집에서 베이비시터에게 아기를 맡기기보다는 가능하면 조금이라도 빨리 전문교육을 시키려는 열기로 인해 교육 시작 시기가 점차 앞당겨지고 있는 것이다. 맨하탄의 한 유치원 원장은 자녀의 학교 첫 등록연령층이 몇 년 전 3-4세로 낮아지더니, 최근 몇 년 사이 갓 걷기 시작한 아이들에 대한 학부모들의 등록요청이 늘어나 라이센스도 변경해야 한다고 밝혔다. 몇 년 전만해도 주로 맞벌이 부부가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 어린 자녀의 유치원 등록을 의뢰해 오는 경향이 많았으나 최근에는 굳이 맞벌이 가정이 아니더라도 공동생활을 통한 자녀교육의 효과를 기대하는 부모들이 늘어나면서 등록과 문의가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라고 덧붙였다. 맞벌이 가정이 아닌 경우에도 어린 나이의 자녀를 조기 등록시켜 공동체 생활을 통한 자녀의 올바른 인격형성을 위주로 한 교육을 부모들이 원하는 경향이지만 30개월 미만 아동의 경우 너무 장시간 부모와 떨어져 있는 것은 교육적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타운 내 많은 한인 유치원과 유아원들의 경우 등록학생 대상 연령기준이 점차 낮아지면서 이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 마련에 분주한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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