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배를 피우지않고 혈중콜레스테롤과 혈압을 올라가게 하는 음식을 삼가는 등 건강에 유익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사람은 6-9.5년 수명이 연장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시카고 있는 노스웨스턴대학 의과대학의 제러미어 스탬러 박사는 미국의학협회지(JAMA)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여러 연령층의 남녀 총37만여명을 대상으로 16년-22년동안 장기간에 걸처 실시한 두 차례의 조사분석 결과 이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스탬러 박사는 건강에 유익한 생활습관을 따르는 사람을, 담배를 피우지 않고 혈중 총콜레스테롤이 ㎗당 200㎎이하, 혈압이 80/120 사이인 사람으로 한정했다. 이 위험이 낮은 카테고리에 속하는 사람은 전체 조사대상자의 10% 미만으로 나타났다.
스탬러 박사는 먼저 35-57세의 남자 36만1천662명을 대상으로 1970년대 중반부터 16년에 걸쳐 사망한 사람의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이를 조사시작 때 실시한 기본적인 건강상태 평가결과와 연관시켜 분석했다.
그 결과 '위험이 낮은' 그룹의 경우 조사 시작때 35-39세였던 사람은 6.3년, 40-57세였던 사람은 5.9년 평균수명이 연장됐고,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위험이 50-55%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탬러 박사는 또 18-39세의 남자 1만25명과 40-59세의 남자 7천490명, 그리고 40-59세의 여자 6천229명등 3개 그룹에 대해 22년에 걸쳐 같은 조사분석을 실시했다. 결과는 18-39세의 남자그룹은 '위험이 낮은' 사람들이 같은 그룹의 나머지 사람들에 비해 수명이 9.5년, 40-59세의 남자그룹은 6년, 40-59세의 여자그룹은 5.8년, 각각 평규수명이 연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인 사망위험은 '위험이 낮은' 사람들이 남자는 57-58%, 여자는 40% 각각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