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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스 캐럴라이나대학 재니스 윌리엄스 교수는 1일 미심장학회 (AHA) 의 학술지 '순환' 최신호에서 1만3천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6년간 조사한 결과, 신경질을 잘 내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심장마비를 일으킬 위험이 3배가량 높다고 밝혔다.
우울증, 적대감 같은 감정이 심장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확인했으며, 분노는 특히 혈압이 정상인 중년 남녀의 심장마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또한 이번 연구 결과는 고혈압, 고지혈증, 흡연, 비만 등 다른 심장마비 요인들을 감안한 것이다.
이에 대해 미 러브레이스 건강 시스템의 심장전문의 로버트 페더리치 박사는 "이번 연구는 분노와 스트레스가 심장병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증명했다는 의의를 갖는다" 고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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