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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진단의 기회를 놓치거나 약물 오남용으로 인해 병세가 악화되는 한인 암환자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내과 전문의들에 따르면 한인들은 대부분 병세가 많이 진전된 후 진단을 받으러와 손을 쓰기 힘든 경우가 많다면서, 규칙적인 건강진단은 물론 증상이 나타나면 약사나 한의사를 찾기에 앞서 양의사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을 것을 권고했다.
한인들은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부터 찾지 않고, 약사를 먼저 찾아 처방 받은 약을 복용하며 게다가 한약까지 먹고 있어 나중에 치료가 불가능한 상태에 이르러야 병원을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거의 치료가 불가능한 상태에 이르러서야 병원을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다. 따라서 사망에 이르는 수가 많다.
특히 한인들이 의사대신 약사를 찾는 것이 조기진단을 방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한인 의사들은 일부 한인 약사들은 시중에서 판매하는 조제약이 아닌 처방약을 마음대로 처방하고 있다면서, 심각한 것은 약을 복용한 후 사태가 당분가 호전되자 환자들이 증상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자꾸 약국을 찾고 있어 조기진단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방처방도 마찬가지이다. 한약의 경우 성분이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것들이 많다. 그러나 상당수 암환자들은 과학적인 진단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한약을 복용, 실제로 양약을 써야할 때 말을 듣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약성분 중 일부는 과학적으로 검증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한약을 복용한 환자가 다시 양약 처방받아 복용할 경우 오히려 위험할 수도 있다. 암의 초기증상은 감기가 유사하므로 이같은 증상이 계속되면 무조건 의사를 찾아 조직검사와 세균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전문의들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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