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효과적인 근시안 수술, 인택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6-14 오후 6:04:00
근시 수술을 위해 레이저 수술이 성행하고 있지만, 수술에 대한 두려움과 일단 수술을 받은 후 만족하지 못할 때에 대한 우려 때문에, 일부에서는 선뜻 레이저 수술을 받지 못하고 있다. 레이저 수술에 두려움을 갖고 있는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 권고되고 있는 것이 인택스(INTACS)다. 인택스는 연방식품의약국의 승인을 받은 것으로, 심하지 않은 근시안을 위한 비레이저 안과 교정이다. 인택스는 시력 교정에 효과적이면서 안전하고, 눈에 전혀 부담을 주지 않고 지속성이 있다. 인택스 수술을 할 수 있는 의사는 현재 LA와 오렌지 카운터에 10여명이 있다. 인택스는 일단 시술을 했다가 환자가 원한다면 언제라도 제거할 수 있다. 인택스는 시력의 축을 건드리지 않고, 각막 중앙에 끼워 넣도록 되어있다. 그렇기 때문에 시술을 하는 안과 수술 전문의에게도 안전하며, 환자측에도 레이저가 시력의축을 건드리는 것이 위험하지 않을까 우려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도 안전하다. 또한 시력의축을 보호하는 처리 과정은 환자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는 잇점도 있다. 인택스의 또 다른 장점은 인택스로 근시 치료를 하고 살다가 40세가 넘어 노안이 되어도 손쉽게 교정이 된다는 것이다. 즉 40세 이상이 되면 많은 사람들은 노안이 되어 가까이 볼 수 있는 돋보기를 필요로 한다. 이런 때에는 한쪽 눈의 인택스를 제거하면 책을 읽기 위한 돋보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21세 이상의 미국인 약 2천만 명은 어느 정도의 근시를 갖고 있다. 인택스는 이들 근시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평가되고 있다. 인택스는 특수 플래스틱으로 두 개의 조그맣고 투명한 얇은띠 형태의 초승달 모양으로 생겼다. 이 플래스틱은 거의 50년 동안 콘택트 렌즈와 백내장 환자에 쓰이는 인공 렌즈를 제조하는데 사용되어 온 것이다. 인택스 시술시간은 한 눈에 15분에서 30분 정도 걸린다. 수술을 시작하기 전에 환자는 눈을 마취하기 위해 약한 진정제와 안약을 투여 받게 된다. 시술 과정은 각막 위의 끝 부분을 2㎜ 가량 절개하고, 반고리 형태의 인택스를 ()처럼 각막 끝부분에 끼워 넣는 것이다. 레이저 수술과 달리 각막의 중앙부를 자를 필요가 없고, 일단 수술을 한 후에도 원한다면 언제라도 다시 제거해 낼 수 있다. 회복기간은 24시간 정도로, 수술직후에는 약간 눈이 부시거나 어른거리지만 이런 부작용은 곧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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