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야채, 대장암 예방효과는 없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6-14 오후 6:04:00
과일과 야채를 풍부하게 섭취하는 식사는 심장 질환과 당뇨병 예방에는 도움이 되지만 대장암이나 직장암 예방 효과는 없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16년간 13만6천여명의 보건 전문가들을 상대로 반복적인 인턴뷰를 실시해 작성한 보고서는 과일과 야채를 섭취해도 대장암과 직장암 예방에는 실제로 별 효과가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같은 연구결과는 과일과 야채의 섭취로 대·직장암을 예방할 수 있다는 지난 20년간의 각종 연구 발표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과일과 야채를 다량 섭취하는 사람들도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대장암이나 직장암에 걸릴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과일과 야채가 대장암을 예방한다는 종전의 연구결과들은 암환자들의 음식 습관기억을 토대로 한 것이거나, 대장암이나 직장암에 대한 미미한 예방효과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암시했을 뿐이다. 종전의 연구 결과를 자세히 검토해보면 대부분 별다른 암 예방효과를 발견하지 못했음을 알 수 있다면서 이 가운데 마늘만이 약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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