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 원인 ‘노인성 황반변성’ 급증…진단·관리 필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11-12 오전 10:31:23

 

 

실명 원인 ‘노인성 황반변성’ 급증…진단·관리 필요

 

 

급격한 고령화가 이뤄지면서 대표적 노인성 안질환인 황반변성 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 서구에서 노인 실명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손꼽히는 질환인 황반변성은 정밀한 시력을 담당하는 망막의 황반 부위가 망가지는 질환이다.

 

특히, 황반에 나쁜 혈관이 자라 출혈을 일으키는 습성의 경우 급속히 진행해 치료를 받지 않으면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다.

지난해 황반변성으로 치료를 받은 환자는 13만 2천 명으로 지난 5년 새 76% 급증했다. 이는 급격한 고령화와 성인병 증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나이 든 사람이 시야의 가운데 부분이 흐리게 보이거나 직선의 물체가 휘어져 보일 때 황반변성을 의심할 수 있는데, 습성 황반변성은 눈 속에 항체주사를 놓으면 시력을 개선하거나 진행을 늦출 수 있다.

대한안과학회의 발표에 따르면, 2011년 미국 조사 결과, 황반변성을 치료하지 않았을 때 2년 내 실명률은 15%에 달한 반면 적절한 치료가 되었을 때는 4%까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황반변성을 예방하려면, 금연하고 자외선 차단을 위해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2013.11.12

KARP(대한은퇴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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