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에는 A형 간염 특별히 주의해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04-25 오후 12:01:24

 

봄철에는 A형 간염 특별히 주의해야!

 

 

야외 활동이 많은 봄철에는 A형 간염을 주의해야 한다. A형 간염은 초기 증상이 감기와 비슷해 특별히 주의하지 않으면 흔히 놓치기 쉬운 질병이다.

 

바이러스성 질환인 A형 간염은 B형 간염처럼 혈액을 통해 감염되는 것이 아니라 오염된 음식이나 감염된 환자와의 접촉을 통해서 전염되므로,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철에 환자가 부쩍 늘어난다.

 

또 중년층보다 상대적으로 깨끗한 환경에서 자란 2~30대 젊은 층에서 많이 발병하고 있어 너무 깨끗해서 걸리는 질병이라고 한다.

 

A형 간염에 걸리면 극심한 피로감이나 메스꺼움, 구토, 식욕부진, 발열 같은 증상과 A형 간염의 특징인 황달이나 검은색 소변, 전신이 가려운 증상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A형 간염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회복되지만, 더러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간이 노폐물을 걸러내지 못하면서 급성 신부전증이 오거나 폐에 물이 차는 폐부종으로 진행된다.

 

또한, 간에서 걸러지지 못한 독성이 뇌로 침범해서 간성 혼수나 뇌부종이 오기도 하고, 심하면 사망에 이르기도 하는 무서운 질병이다.

 

A형 간염을 예방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예방 접종으로, 주사를 맞으면 거의 100% 항체가 생긴다.

 

아울러 날 음식이나 씻지 않은 과일, 오래된 어패류 등의 섭취를 삼가고 손을 깨끗이 씻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면 A형 간염에 걸릴 확률을 줄일 수 있다.

 

 

2013.04.25

대한은퇴자협회(KA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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