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대에 치아균열 주의보 발령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04-19 오전 10:27:48

 

 

40~50대에 치아균열 주의보 발령

 

 

치아에 금이 가거나 깨지는 치아균열이 40~50대에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성모병원 치과병원 보존과 양성은 교수팀은 2009년 3월부터 2010년 6월까지 병원에서 치아균열로 수복치료를 받은 72개 치아를 조사한 결과 절반 이상인 59.8%가 40~50대에 집중돼 있었다고 18일 밝혔다.

수복치료는 주로 충치 등 치아에 문제가 있을 때 치아 전체를 치료재료로 감싸서 본래의 상태로 회복시키고 보호하는 치료방법이다.

 

연구조사 발표를 보면, 치아균열이 발생하는 나이가 50대 환자가 32%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이어 40대 27.8%, 60대 19.4%, 30대 13.9% 순이었다.

 

또한, 치아균열이 생긴 치아부위는 아래턱 첫 번째 어금니(27.8%)가 가장 많았고, 위턱 첫 번째 어금니(25%), 위턱 두 번째 어금니(22.2%), 아래턱 두 번째 어금니(19.4%) 순으로 나타났고, 남녀 성별에 따른 발생 비율 차이는 드러나지 않았다.

 

치아에 균열이 생기면 음식을 씹거나 물었다가 뗄 때, 차가운 것을 먹을 때, 특정한 부위에 음식이 씹힐 때 짜릿한 통증을 느낀다. 치아 균열은 스스로 치유되지 않으므로 환자는 반복적인 통증에 시달리며 균열은 점점 심해진다.

 

치아균열이 초기에 발견되면 수복치료만으로 완전한 기능회복을 기대할 수 있지만, 시기를 놓치면 근관치료나 수복치료만으로는 회복이 어렵고 치아를 빼야 하는 상황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치아균열이 생기면 빠른 시기에 균열의 정도와 특성에 맞는 치료 계획을 세워야 한다.

 

양성은 교수는 “치아 균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질기고 딱딱한 음식은 될 수 있으면 피하고, 한쪽으로만 음식을 씹거나 입으로 병뚜껑을 따는 등 치아에 무리를 주는 행동은 하지 않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2013.04.19

대한은퇴자협회(KARP)

이전글 봄철에는 A형 간염 특별히 주의해야!
다음글 ‘프로폴리스’ 항염증 성분 규명돼
주소 :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 589 우)143-805 / Tel. 02) 456-7850 | Fax. 02) 456-7650 | E-mail. karp@karpkr.org
Copyright(c) 2008 KA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