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네 명 중 한 명꼴로 치매 의심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11-05 오후 12:31:42

 

노인 네 명 중 한 명꼴로 치매 의심돼

 

 

지난 11월 4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노인 기능상태·수발실태와 정책과제’ 보고서를 발표했는데, 노인 네 명 중 한 명은 치매가 의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노인 실태 조사의 하나로 전국 65세 이상 노인 1만 665명의 인지 기능을 검사한 결과 응답자 8,851명 가운데 28.5%가 ‘인지 기능 저하’ 판정을 받았다고 이 보고서는 적고 있다.

 

 

나이별로는 65~69세가 15.5%, 70~74세가 25%, 75~79세가 35.9%, 80~84세가 41.6%, 85세 이상이 67.1%를 차지하여 나이가 들수록 인지 기능이 떨어져 치매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들 응답자 가운데 17% 정도는 옷 입기, 세수, 양치질, 머리 감기, 식사, 화장실 이용 등 일상적인 활동 중 적어도 하나 이상 도움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노인 수발을 드는 사람의 72.1%가 가족으로, 이들 가운데 배우자가 53%로 절반을 웃돌았다.

 

 

그 외에는 장남의 배우자인 큰며느리가 12.3%, 딸 10.3%, 장남 8.2%, 차남 이하 아들 6.7%, 차남 이하 아들의 배우자(큰며느리가 아닌 며느리)가 3.8% 등의 순이었다.

 

 

2012. 11. 05

KARP(대한은퇴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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