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뱃살은 치매의 신호?!
작성자 KARP 작성일 2011-05-11 오전 11:41:44

중년의 뱃살은 치매의 신호?!

 

중년에 뱃살이 늘면 치매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다시 말하면 건강한 체형유지가 치매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뜻이다.

스웨덴 스톡홀롬 캐롤린스카연구소 웨일리 수 박사는 65세 이상 노인 8534명의 체질량지수(BMI)를 측정했다. 그리고 30년 전 측정했던 이들의 체질량지수와 비교했다. 30% 정도 되는 2541명이 중년 시절 과체중이거나 비만에 해당했다.

이렇게 중년에 체중이 늘어났던 사람들은 중년 체중이 정상이었던 사람들에 비해 65세를 넘어 치매를 겪는 비율이 80%나 높았다.

수 박사는 “중년 비만자가 왜 치매 위험이 높은지 정확한 이유는 찾지 못했지만 중년에 찌는 살은 동맥 경화나 고혈압을 부르는데 이것이 하나의 원인으로 보인다”면서 “다른 연구에서 뱃살 비만이 뇌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은 지적돼왔다”고 말했다.

수 박사는 “현재 중년 유럽인의 절반 정도가 과체중 또는 비만에 해당할 정도로 중년 비만 문제가 심각하다”면서 “살이 찌면 몸을 움직이는 것이 더 어려워지며 운동이 부족하면 치매 위험은 올라간다”고 지적했다.

 

2011.05.11

KARP(한국은퇴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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