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머리에 희소식
머리카락이 빠져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나왔다. 지금까지 대머리에 특효라는 약은 수 없이 나왔지만 그 약효는 미미했다.
그런데 최근 캘리포니아대학교 의과대학의 밀리온 물루게타 박사 연구팀이 탈모를 치료하는데 100%효과가 있는 물질을 발견했다고 AFP통신 등이 지난 16일 보도했다. 이 연구팀은 처음에는 스트레스 호르몬을 억제하는 물질이 소화관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다가 뜻밖에 이 물질이 탈모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물루게타 박사는, 유전자조작으로 코티코트로핀 분비인자(CRF)라고 불리는 스트레스 호르몬을 과잉 분비하도록 한 쥐들의 소화관기능을 관찰하기 위해 아스트레신-B라는 CRF 억제제를 5일간 투여 한 후 계속 지켜보았다. 그런데 결과는 목적과는 달리 극심한 스트레스로 빠져버린 등 부분의 털이 3개월 후 완전히 되살아난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2011.02.21
KARP(한국은퇴자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