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상개선 상비약으로 효과적 쎌바이오텍 성인 400명 설문 해외여행자 72% 설사 경험해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 쎌바이오텍이 성인남녀 400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72%가 해외여행때 배탈이나 설사 등으로 고생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 연휴가 최장 9일까지 연결돼 해외여행길에 오르는 사람들은 ‘장 트러블’에 주의를 기울여야겠다.
흔히 ‘여행자 설사’로 알려진 이 질환은 대장균 등의 세균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하루 3~5번씩 설사를 하는 증상을 보이며 구역질이나 구토, 복통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 보통 하루나 이틀 정도가 지나면 증상이 좋아지지만 노약자나 어린이는 설사로 인한 탈수에 취약하기 때문에 건강을 크게 해칠 수 있다.
고열과 혈변, 탈수 증상을 호소할 때는 전신감염의 우려가 있는 만큼 반드시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
여행시 상비약으로 챙기는 지사제를 사용할 때 유념해야 할 점이 있다.
설사는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으로 생긴 독소를 빨리 배출하는 우리 몸의 방어작용이므로, 인위적으로 설사를 멈추게 하면 유병기간을 더욱 길게 만들 수 있다.
따라서 평소 설사가 잦거나 여행자 설사를 경험한 적 있는 사람이라면, 의사와 상담을 통해 지사제보다는 항생제 및 유산균 정장제를 준비하는 게 유익하다.
예를 들어 유산균 정장제인 ‘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 유익균을 증식하고 유해균을 억제하여 설사 증상을 멈추게 한다.
분당서울대병원 건강증진센터 이동호 센터장(소화기내과 전문의)은 “여행자 설사에서 가장 주의해야 하는 것은 탈수이므로 항생제 및 유산균 정장제 복용을 통해 빨리 증상을 개선해야 한다”면서 “여행자 설사가 시작되었을 때는 틈틈이 이온음료나 보리차 섭취를 통해 설사로 빠져나간 전해질을 보충해 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출처 : 데일리 포커스 박영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