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친 완벽주의자 건강을 해친다
작성자 KARP 작성일 2010-07-13 오전 9:46:15

 

              지나친 완벽주의자 건강을 해친다

 

 

 

   사망 위험률 51%나 높아
   자기 관리 못하면  속앓이
   당뇨병 환자는 26% 낮아

 

캐나다 트리니티 웨스턴대의 프렘 프라이 교수는 “완벽주의는 칭찬해야 할 미덕이지만 한계를 넘어서면 건강에 해를 주는 방해물이 된다”고 경고했다고 라이브사이언스 닷컴이 12일 전했다.

프라이 교수가 65세 이상 450명을 6년6개월 추적조사한 결과, 완벽주의 경향이 있는 것으로 분류된 사람들이 보통 사람들에 비해 사망 위험에 51%나 많이 노출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노년에도 완벽주의 성향이 남아 있어 의지는 있는데도 몸이 따라주지 않아 스스로 세운 목표를 실천에 옮기지 못함에 따라 우울하거나 불안증세까지 나타난다고 그는 설명했다.

자기관리를 하지 못할 경우, 타인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도 못하고 속앓이를 해야 하는 등 완벽주의가 오히려 정신적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그러나 당뇨병 환자에 대한 조사에서는 완벽주의자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사망 위험성이 26%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프라이 교수는 “완벽주의는 개인의 건강 사정에 따라 다른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유ㆍ무해를 결론짓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출처 : 데일리 포커스 박영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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