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월 첫째주를 ‘신종플루 예방접종주간’으로 정하고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한국만성질환
관리협회와 공동으로 고위험군에 대한 예방접종을 권고하는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했다.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2월 이후 각급학교 개학과 설 연휴의 인구이동으로 소규모의 유행발생이 우려
되는 상황이라며, 만성질환자를 비롯한 접종대상자는 가급적 조속한 시일 내에 정해진 일정에 따라 접종
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현재 65세 이상 건강한 노인은 보건소에서 접종이 이루어지며 개인별 접종일정은 보건소에서 안내한 날
짜에 맞춰 보건소를 방문해야 기다리지 않고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접종시에는 반드시 건강상태를 확인
해 별다른 이상이 없는 상태에서 접종을 받아야 하며, 접종후 접종장소에서 충분한 관찰시간(20~30분)
이 경과한 후 귀가하는 것이 좋다.
대책본부는 2월말까지 최대한 안전하게 예방접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위탁의료기관 및 각 시도·보건
소와 긴밀한 업무협조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지난해 11월 이후 1월26일 현재까지 학생, 영유아, 임신
부 등은 약 1000만 여명이 신종플루 예방접종을 마친 상태이다.
한편, 대책본부는 지난주(1.17~1.23) 인플루엔자 유사환자 분율(ILI)이 5.12(잠정치)로 전주 대비
14.2% 감소했다고 밝혔다. 항바이러스제 하루 평균 처방건수도 5463건에서 3565건으로 줄어들었다.
지난 26일 11개월 남아가 신종플루 예방접종 후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선, 부검 결과 추정사인은 장출혈
로 인한 합병증으로 밝혀졌다고 발표했다. 이 남아와 같은 의료기관에서 동일 제조번호 백신을 맞은 14
명에게서는 별다른 특이이상반응이 발견되지 않았다.
문의 :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 02-2023-8092
| 보건복지가족부 | 등록일 : 2010.01.29
[출처] 대한민국정책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