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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해 동안 세상에 태어난 출생아 수는 46만6000명으로 2007년보다 2만70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 다. 또한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 수인 합계 출산율도 기존 1.25명서 1.19명으로 줄 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위와 같은 통계청 출생통계를 최근 집계해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가장 큰 출산 감소폭을 보인 연령대는 20대로, 이들이 낳은 출생아는 2007 년 21만9000명에서 지난해 19만7000명으로 2만2000명이나 줄었다. 이어 30대 후반을 제외한 모든 연령대 에서 출생아수가 감소했다. 출산순위로는 첫째아의 감소가 출생감소의 74.1%를 차지했다. 첫째아가 2만명 감소한 데 반해 둘째아는 8000명 감소에 그쳤다. 이번 통계는 가임여성인구 중 20~29세의 주출산층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복지부는 이 러한 현상의 이유로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 결혼과 임신, 출산을 지연하는 젊은층이 늘고 있고, 만혼 화 경향에 평균 출산연령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앞으로 결혼과 출산, 양육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불임부부 와 산전검사료를 지원하고, 무상보육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양육수당 도입과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 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출처] the daily 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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